참 '무엇'과 '무엇이' 닮았다 라는 말을 자주 하게 됩니다.
오늘은.. 닮은것들을 찾아보려합니다.
중학교 과학시간때 배운 기억을 더듬어보면 생물이 다른 개체의 모양등을 모방할때는
그 개체를 모방함으로써 이득이 있기 때문에 그렇게 모방하여 진화하는걸로 알고있습니다.
영화 미믹을 보면 그 벌레녀석들이 최종적으로 모방하는 모양새가 인간의 얼굴이기도 하였구요.
이것만 보면.. 뭔가가 닮아있다것은 그 개체가 훌륭하다는걸 보여주는게 아닐까요?
그걸 기준으로 남 과 여를 보도록 하겠습니다.
# 모양
"거 조개 엄청 드시네.."
-연애의 목적中 유림
많은 생물중에 우리는 조개류가 여성의 것과 가장 닮았다고 얘기를 합니다.
개인적으로는 그 중에서 전복을 가장 으뜸으로 인정하구요.
한창 굶어있는 상태의 남정네는 전복을 보고도 발끈! 할지도 모를 일입니다.
전복의 예를 보더라도 꽤나 디테일하게 닮아있는데
사실 남성의 것은 비슷한 것이 없습니다.
오이나 바나나등의 것도 길쭉한 실루엣만 떠올리게 할 뿐, 전복녀석처럼 디테일한 부분을 살리진 못하니까요.
물론..약간의 손을 대서 A급으로 바뀌는 경우도 있긴 합니다.
그리고 사실 남성의 것이라 함은, 길쭉한 막대기 하나에 공 두개가 붙어있는게 정확하긴 하지만
그렇게 생겨먹은 생물은 없는게 사실이지요.
물론, 공하나를 따로 보면 호두라는 녀석이 꽤나 닮아있습니다.
여튼, 이래저래 갖다 붙여도 모양 부분에서는 여성의 승리라고 볼 수 밖에 없습니다.
# 향
밤꽃.
누구나 알고 있겠지만 남자의 냄새를 떠올리게 하는건 무엇보다 밤꽃향입니다.
오죽하면 조선시대때 과부가 밤이면 밤마다 밤나무 앞에 찾아가
눈물을 흘렸다는 우스갯소리도 있으니까요.
그리고.. 마른 오징어가 있습니다.
이 녀석은 꽤나 특이해서 특유의 고린내가 남성이 한 동안 안 씻었을때의 거시기 냄새를 비롯해서
여성이 한 동안 안 씻었을때의 냄새까지도 보징어 냄새라는 단어하에 모방해버립니다.
그야말로.. 유니섹스가 따로 없습니다.
사실 여기까지만 보고 남자의 승리라고 하려 했으나
몇일전 생각치도 못한 복병이 나타났습니다.
그것은 바로..
'오감자' 입니다.
시간 되시는 분들은 한 번 드셔보시기 바라며
이번 향 챕터는 무승부 입니다.
# 결론
사실 맛까지 하려 했으나 한 쪽의 맛은 제가 전혀 모르고, 알고 싶지도 않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여기에서 마무리를 합니다.
이 글의 결론이 뭐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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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감자를 수없이 먹으면서 한 번도 못해본 생각이었는데 한국 돌아가면 다시 먹어봐야 할 듯 -_-;
언뜻보고 오감자를 다른 걸로 봐버렸습니다 -ㅅ-;
칠레에서는 주로 무엇을 드시나요?
어여 한국으로 오셔서 오감자 드세요 -ㅅ-/
앗..이제 여기도 조심해서 와야겠습니다 ㅠㅠ
여기는 언제나 조심히 오셔야 하는 곳이었어요~ ㅠ_ㅠ
으흐흐;
오감자를 냄새까지 맡아보지는 않아서.... 음..... 내일 당장 한번 먹어봐야겠습니당..ㅋㅋ
어쩌다보니 오감자 홍보를 맡게 되었네요
아하하하하;
오감자 좋아해서 많이 먹지만 그런 느낌은 그닥 없었는데 ^^;
그나저나 바나나는 디테일이 정말 대단하네요.
누구 작품인지 몰라도 대단합니다 ^^
린스님 안녕하셔요~
오감자는 문득문득 그런 생각이 마지막에 먹었을때도
났었습니다 흐흐;
바나나는 저 디테일을 보건데 아마도..
미술이나 비뇨기과 관련일을 하시는 분이 아닐까..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