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적에 저는 프라모델 만드는걸 무척 좋아했습니다.
정말 놀라울만한 성취감과 기쁨을 느꼈었지요.
AH로 시작되는 모든 모델명들을 다 외우고 생김새부터 시작해서 스펙들을 모두 줄줄 외우고 다녔으니까요.
그러던중 문득 우리나라에는 왜 헬기가 없나..하고 생각을 했습니다.
그냥 한 순간의 의문점으로 남았던 그 생각이 잊혀지고 십여년이 넘게 흐른 오늘
저는 기사 하나를 보았습니다.
우리 손으로 우리 기술로 드디어 헬기를 만들었답니다.
헬기를 이미 만들었고 그 기술을 보유하고 있던 기관등에서 텃세가 심해 힘들게 힘들게 개발해나가고 있다가
거리의 붕어빵 장수를 보고는, 붕어빵 하나도 제대로 굽는데 석달이 걸리는데 최첨단 기술 제작을 몇 번 실패했다고
좌절할 수 없다고 마음을 다 잡았다고 합니다.
그리고는 다시 용기를 내어 연구를 시작하고 다른 동료들도 모두 휴가등을 반납해가며 날밤을 새고 연구와 연구끝에
개발을 했다고 합니다.
신문 한 페이지를 펼쳤을때 마음이 탁해지는 기사가 절반을 넘어가는 시대를 겪고 있는 나라지만
저런분들이 계시기에 우리나라가 밝다고 생각을 합니다.
저분들, 저런분들이 계시기에 우리나라는 발전을 할껍니다.
아니, 합니다.
(원본기사 :
http://www.hani.co.kr/arti/specialsection/newspickup_section/369963.htm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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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어렸을 때 프라모델 참 좋아했었는데... ^^;
아카데미가 거의 독점이었는데 얼마전 마트에 갔더니 인기가 여전하더군요 ㅎㅎ
암튼 첫 국산헬기가 탄생했다니 뿌듯한 일이네요~~
네, 정말 자랑스러운 일이죠
제가 제일 처음 산 프라모델은
F-14 톰캣이었던것으로 기억이 나네요
오오..프라모델 잘 모르는 나.....
그냥 뽑기에서 귀여운거 나오면 득템했다고 좋아하고..ㅜ
요즘 뽑기의 대세는
기차역에 있는 곰돌이 푸 입니다!
(우와..블로그 이사땜에
같은 댓글 세번째 다는것 같아요 -_-;)
저도 어릴때 프라모델 좋아했었는데...
저는 처음샀던게 F-15였던거로 기억하는군요.
아닌가;;;
F-15.. 이글이었나요, 닉네임이?
막 3류 잡지에서 14랑 15가 라이벌 관계니 어쩌니
떠들어대던게 생각이 나네요.
용도가 다른 두 기체들인데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