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었지만, 딜도는 참으로 역사가 깊습니다.
"엄마, 저 개새끼가 딜도 같은 짓거리를 해요!"
"어머, 그럼 나랑 놀아야 겠구나"
- 사우스 파크中
딜도는 사실 남성의 성기를 본뜬 자위행위를 통칭하는 기구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이 딜도는 역사가 매우 오래되어 구약 성서시대때부터 있었다고 전해지지요.
초기에는 진흙으로 만들다가 중세에는 금이나 은, 또는 상아로 만들다가
고무가 발견된 이후에는 고무로 만든 제품이 주를 이뤘습니다.
고대 그리스 시대에도 '미끈한 양근(고추의 일종이 아닌가 싶습니다)'을 의미하는 오리스보스 라는 기구가 있었습니다.
또, 성의 노예가 된 하렘의 여인들은 소의 뿔이나 별갑(자라 등껍질)으로 인공 음경을 만들어 자위행위를 했다는
기록도 있구요.
그 당시 하렘의 여인들은 이 가내수공업 성인용품을 자신의 발 복사뼈에 묶어 음부에 비벼대는 방식으로
사용을 했다고 합니다.
인도의 카마수트라에도 나무로 만든 페니스에 가죽을 씌워서 외로움을 달랬다고 합니다.
물론, 우리나라도 예외가 아니었습니다.
옛부터 내려오는 농담인 "그럼, 오이 하나가 남네"라는 이야기 에서와 같이
오이 라는 천연 자연 성인용품을 이용하기도 하였지만
인도와 마찬가지로 나무로 만든 페니스가 과부들의 긴긴밤을 달래 주었으니, 흔히 티비에서 보는
바늘로 허벅지를 찔러대는 과부들은 딜도를 잠시 분실하였지 않나..생각 됩니다 -_-;
이렇게 딜도는 여인네들을 달래주는 좋은 친구및 동반자로서의 역할을 충분히 해오고 있습니다.
때로는 예술품이자, 가정 보호의 목적을 띄고 있기도 했습니다.
대영함대나 영국의 상선이 가장 활발하게 대양을 누빌당시인 19세기 영구에서는
젊은 남자들이 선원으로 취업해 수개월이나 수년동안 바다생활을 하곤 했지요.
그들은 항해에 나서기전에 아내나 약혼녀 여자친구에게 자신의 이름이나 사랑한다는 문구를 새긴
도자기 방망이를 주고 바다로 떠나곤 했다고 합니다.
넘쳐오르는 욕구를 터지지 않게끔 잘 다스리는 방법으로 풀어나갔으니
어찌보면 정조대의 개념이지만 정조대보다는 훨씬 똑똑한 방법이 아니었나 생각 됩니다.
자..이런 유구한 역사 깊은 딜도.
19세기 영국 선원들처럼 이름 석자를 적어서 여자친구에게 선물해주는건 어떨까요?
아..그건 좀 아닌가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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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세기 영국 선원이야기 재밌네요. ㅋ
엇, 오랜만이시네요 ^^
사실 영국은 자위행위를 못 하게 하기위해서
청소년들에게 축구를 시키는등의
다른 재미난 얘기도 많답니다 ^^
댓글 감사합니다!
역시 성의 욕망은 오래전부터 강렬했었군요 ㅋㅋㅋㅋㅋㅋㅋ
지금은 이런저런 기구가 있어서 그나마 편리해졌지만...예전 사람들도 아이디어 내려고 고생했을듯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들이 진정 콜롬버스보다 더 대단한
사람들이었던거죠 -_-;
분명 그 당시에도
저처럼 성인용품 판매자가 있었을껍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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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나무가 아니라 상아로 만든걸 쓴 사람은..
좀 더 돈이 많은 여자들이었을까요? ^^;
댓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