접시들에 세균을 배양하며 연구에 연구를 해나가고 있었습니다.
쌓아두기 시작했고, 급기야는 접시에서 푸른 곰팡이가 자라나기 시작했습니다.
헌데 신기한일은, 그 푸른곰팡이가 있는 접시에서는 세균이 발견되지 않는 것입니다.
을 발명하게 됩니다.
이 페니실린은 굉장히 대단한 물건임과 동시에 사람들을 끊임없이 괴롭히던 성병 (특히 매독)으로부터 해방시켜주는
해방제 였습니다.
성병의 두려움때문에 성관계를 주저하던 사람들도 그 전보다 좀 더 자유롭게 성관계를 가지게 되었죠.
이른바, 성광복절 이었습니다 -_-;
하지만 그 시기는 오래가지 않았습니다.
1983년 에이즈가 발견 되었거든요.
여튼, 거의 대부분의 치료가 가능하지만 부끄럽고 지식이 없어서 간혹 가다 몸에 달고 다니는 성병.
오늘은 이 성병들중 흔한 녀석만 추려 몇 자 적어보려합니다.
-임질 (임균감염증)
(임균의 증명사진)
매독과 더불어 여러 역사서에 등장하는 성병입니다.
매독에 비해 발생빈도가 20배나 높을 정도로 흔하게 걸리는 병으로, 대부분의 성병이 그렇듯이
성관계로 인해 전염이 됩니다.
모두 저 위의 임균의 감염으로 인해 발생이 되는데
임균이 요도나 질, 자궁점막에 염증을 일으키는 병으로 감염이 되면
남자의 경우 요도(라고 쓰고 저는 오줌 구멍이라 읽습니다)를 통하여 고름이 배출되고
고름이 조금 심하게 나올때가 되면 오줌을 눌때 불타는듯한 통증을 느끼게 됩니다.
하지만 요즘 많은 분들이 즐겨하시는 라이딩이나 음주등을 즐겨 하시게 될 경우 염증이 진전되어
전립선염, 방광염,부고환염등으로 발전이 됩니다.
여자의 경우 보통 질염으로 시작해서 냉이 심해지거나 아랫배에 통증이 생기지만
증상이 가벼울때는 그냥 냉이 많아지는 정도로만 그쳐서 본인 조차도 병에 걸렸는지 모를 때도 있습니다.
남자의 경우와 마찬가지로 요도염이 생기면 오줌을 눌때 통증을 느낍니다.
증상은 남여 모두 이 정도이지만 오랫동안 방치하게 되면 불임을 가져올 수 도 있는 무서운 병입니다.
-매독
(트레포네마 팔리듐씨의 여권 사진)
임질과 마찬가지로 역사가 깊은 성병입니다.
16세기 후반에 유럽의 문란했던 성문화를 가라 앉히게 만든 용의자로도 유명합니다.
트레포네마 팔리듐균에 의해 발병되는 병인데 대부분 성접촉으로 인해 매독균으로 인해 생성된 피부궤양을 통해 전염이 됩니다.
아주 드물게도 입술이나 구강내에도 피부궤양이 생성이 되기도 해서, 키스를 통해 감염도 가능하긴 합니다.
매독은 1기, 2기, 3기로 나뉩니다 (시즌이 아닙니다 -_-;)
매독균에 접촉되고 10일에서 90일정도후부터 통증이 없는 피부궤양이 생깁니다.
이 궤양들은 3주~6주 정도 지속되며 별다른 치료가 없어도 자연적으로 호전됩니다.
이 궤양들이 발생하기 까지가 1기이며
궤양들이 치유가 된후 수주 후나 치유가 되면서 발진이 온몸뚱아리에 발생합니다.
발진과 더불어 발열이나 인후통, 두통, 체중감소, 근육통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이때까지가 2기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 후 1기와 2기의 모든 증상이 사라진 후에 체내에 매독균이 남아있는 상태로
별다른 증상이 보이지 않는 시기가 오는데, 이 때가 잠복 매독입니다.
이 잠복매독은 길게는 몇 년까지 가기도 합니다.
그 후 3기 매독으로 진행이 되는데 3기 매독의 경우 내부 장기손상으로 나타나며
매독이 건드리지 않는 장기가 없을 정도로 몸이 전쟁터가 되버립니다.
더군다나 뇌막이나 뇌혈관까지 건드려 신경매독의 증상까지 나타납니다.
-클라마디아 감염증
(클라마디아 트라코마티스씨의 현미경 사진)
클라마디아 트라코마티스..라는 이름도 긴 세균에 의해 감염되는 질병입니다.
증상은 임질 증상과 비슷하지만 좀 더 가볍다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사면발이
(사면발이씨의 전면사진)
앞에 적은 세가지 성병과는 달리 균이 아닌, 충에 의해서 발병이 되는 병입니다.
간단하게 생각해서, 곧휴에 사는 '이' 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이' 처럼 그 속에서 알도 까고 오손도손 잘 사는 애들입니다.
성관계시에도 전염이 되지만 사우나에서 덮고 자는 수건등에 의해 전염이 되기도 합니다.
균들과 달리 눈에 보이는 벌레들이니 만큼, 실제로 병원등에 가지 않고
에프킬라나 털을 밀어버린후 치약등등 여러가지 민간요법으로 때려잡으신분들이 많이있습니다.
심지어는 먹어서 없애버린 분의 일화도 있는데 이 얘기들은 나중에 한번 포스팅 하기로 하겠습니다 -_-;
이상 흔하게들 걸리는 성병에 대해서 적어보았습니다.
성병에 걸려서 바로 병원에 가는 것도 중요하겠지만
역시 중요한건, 애초에 성병에 걸리지 않는거겠죠?
가급적이면 불특정 사람들과의 원나잇은 삼가하시면 좋겠지만 개인의 라이프 스타일이기 때문에
무조건 반대하거나 막을 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즐기시되 꼭 콘돔을 사용하여 성병예방에도 신경을 써보도록 하는게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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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믹시 추천하면서 한번 들렸던 곳이였네요 ^^ 앞으로 자주 들리겠습니다!!
크흡흡 저도 자주 놀러가겠습니다 +_+
으아, 곤충 모습이 징그럽네요.. 지식을 많이 얻어 갑니다.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벌레지만 나름대로 조그마한 게 모양을 하고 있어요
칭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유용한 정보들이네요. 꼭 알아두고 잘 예방해야겠어요.
넵!
예방의 진리는 콘돔입니다!
많이 애용하시길 바랍니다
호오 유용한 정보들이네요! ㅎㅎ 하찮은 제 블로그에 덧글을 달아주셔서 감사하다고 인사드리러 왔어요. 다시 새로 글을 정리해서 시작하는 블로그라 글도 별로 없는데..
임질 설명하실 때 '냉이' 라는게 뭐죠?
답방까지 와주시고 감사합니다 ^^;
'냉이' 라고 하셔서 봄나물 생각이 갑자기;
냉은 여성의 분비물입니다
몸이 차거나 안 좋을때 주로 나오고
냉의 색 가지고도 몸상태를 판단하기도 하지요 ^^
어우... 생각만해도 끔찍~
아우, 저도 끔찍하네요!